'불후의 명곡' 김태완 "배철수가 롤모델, 저렇게 늙고파"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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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김태완이 배철수를 롤모델로 꼽은 이유를 밝혔다.
1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은 아티스트 송골매 편으로 꾸며져 부활, 박기영, 김영호·리누, 김호영, 몽니, 니콜, 문수진, 사거리 그오빠, 신승태, 라포엠이 출연했다.
이날 부활의 김태완은 송골매의 배철수에 대한 존경을 드러냈다.
그는 "고등학교 때 기억이 200m 전방에서도 배철수의 아우라가 보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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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불후의 명곡' 김태완이 배철수를 롤모델로 꼽은 이유를 밝혔다.
1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은 아티스트 송골매 편으로 꾸며져 부활, 박기영, 김영호·리누, 김호영, 몽니, 니콜, 문수진, 사거리 그오빠, 신승태, 라포엠이 출연했다.
이날 부활의 김태완은 송골매의 배철수에 대한 존경을 드러냈다. 그는 "고등학교 때 기억이 200m 전방에서도 배철수의 아우라가 보였다"고 말했다.
이어 "그분들이 유니폼에서 청바지 등 전혀 계획되지 않은 옷을 각자 입고 나와서 하나의 옷을 입고 무대를 하는 게 감동이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김태완은 배철수를 롤모델로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음악과 관계된 상태를 겪으면서 세상과 맞춰나가고 싶다. 배철수를 보면서 나도 저렇게 늙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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