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오후 6시 2만903명 확진..전주 동시간比 916명↑

최대호 기자 2022. 8. 13.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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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의 1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오후 6시 기준 2만903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평일인 전날(12일) 동시간 2만4329명보다 3426명 적지만 전주 토요일(6일) 같은 시간 1만9987명에 비해서는 916명 많은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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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동시간보다 3426명 줄어, 재택치료자 17만7621명
코로나19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체 검사를 받고 있다. /뉴스1

(경기=뉴스1) 최대호 기자 = 경기지역의 1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오후 6시 기준 2만903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평일인 전날(12일) 동시간 2만4329명보다 3426명 적지만 전주 토요일(6일) 같은 시간 1만9987명에 비해서는 916명 많은 규모다.

최근 동시간 도내 확진자는 3일 2만3134명→4일 2만2627명→5일 2만3048명→6일 1만9987명→7일 1만1036명→8일 3만6758명→9일 2만9113명→10일 2만6987명→11일 2만5943→12일 2만4329명 등으로 집계됐다.

이른바 '휴일 효과' 등 영향에 따라 적게는 1만1000명대에서 많게는 3만6000명대를 오르내렸다.

도는 13일 0시 기준 2122개의 확진자 격리치료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59.4%인 1260개를 사용 중이다. 중증환자 병상은 615개 중 291개(47.3%)를 사용하고 있다.

재택치료자는 17만7621명을 기록해 전날(17만2921명)보다 4700명 늘었다. 누적 재택치료자는 548만2536명이다.

sun070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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