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이규혁, 차려 입으니 럭셔리..스타 부부 클라스 남달라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손담비가 남편 이규혁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손담비가 8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생했어 내 사랑(My love)"란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손담비, 이규혁 부부가 담겨 있다.

손담비, 이규혁은 각각 단정한 턱시도, 원피스 차림으로 옷을 맞춰 입어 시선을 끈다. 훈훈한 비주얼 자랑과 함께 부부가 어딜 다녀온 것인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5월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이자 감독인 이규혁과 지난 5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결혼 준비 과정과 신혼 일상을 전했다.

(사진=손담비 SNS)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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