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연패 탈출 노리는 키움, 2연전 앞두고 한우 특식으로 원기 충전 [오!쎈 대전]

길준영 2022. 8. 13.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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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가 무더위 속 2연전 일정을 앞두고 선수단의 사기를 올리기 위해 특식을 제공했다.

최근 5연패 부진에 빠진 키움은 2연전 일정을 앞두고 선수들의 체력을 보충하기 위해 지난 12일 롯데전 종료 후 선수단 전체가 한우 특식을 먹었다.

키움 관계자는 "이제 한여름이 시작됐고 2연전 일정도 시작한다. 선수들의 사기를 증진시키는 차원에서 평소 경기 후 제공하는 야식을 한우 등심, 갈비살, 살치살 등 특식으로 제공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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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 제공

[OSEN=대전, 길준영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무더위 속 2연전 일정을 앞두고 선수단의 사기를 올리기 위해 특식을 제공했다.

키움은 13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2연전 일정에 돌입한다. 3연전 일정과 달리 일주일에 세 차례 시리즈를 치러야하는 2연전 일정은 이동이 잦아 선수들의 체력 소모가 크다.

최근 5연패 부진에 빠진 키움은 2연전 일정을 앞두고 선수들의 체력을 보충하기 위해 지난 12일 롯데전 종료 후 선수단 전체가 한우 특식을 먹었다. 키움 관계자는 “이제 한여름이 시작됐고 2연전 일정도 시작한다. 선수들의 사기를 증진시키는 차원에서 평소 경기 후 제공하는 야식을 한우 등심, 갈비살, 살치살 등 특식으로 제공했다”라고 설명했다.

대전에서 2연전을 마치고 오는 16일부터 수원 KT위즈파크에서 KT와 원정 2연전을 치르는 키움은 15일 이동일을 활용해 선수단 회식도 진행할 예정이다. 키움 관계자는 “선수단은 대전 2연전을 마치고 서울로 복귀하지 않고 바로 수원으로 이동한다. 경기가 없는 15일에는 돼지갈비를 먹으며 선수단 회식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fpdlsl7255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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