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수원 수재민 돕기 위해 '쿨 서머 유니폼' 판매 수익 전액 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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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가 '쿨서머 유니폼' 수익 전액을 수원특례시 수재민에게 기부한다.
kt는 13일과 14일 수원kt 위즈파크에서 열릴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 16일과 17일 수원에서 열릴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 20일과 21일 KIA 타이거즈와 경기에서 '쿨 서머' 유니폼을 입는다.
최근 연이어 수도권을 강타한 폭우로 수재민이 발생한 가운데 kt는 침수 피해를 입은 수원특례시 수재민에게 유니폼 판매 수익을 전액 기부한다고 밝혔다.
스페셜 유니폼은 총 400벌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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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수원, 박성윤 기자] kt 위즈가 '쿨서머 유니폼' 수익 전액을 수원특례시 수재민에게 기부한다.
kt는 13일과 14일 수원kt 위즈파크에서 열릴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 16일과 17일 수원에서 열릴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 20일과 21일 KIA 타이거즈와 경기에서 '쿨 서머' 유니폼을 입는다.
최근 연이어 수도권을 강타한 폭우로 수재민이 발생한 가운데 kt는 침수 피해를 입은 수원특례시 수재민에게 유니폼 판매 수익을 전액 기부한다고 밝혔다. 스페셜 유니폼은 총 400벌 제작됐다. 판매 최대 수익금은 2000만 원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종전 수원의 자랑 워터페스티벌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열리지 않는다. 대신, 오른쪽 외야에 '키즈랜드 워터 에어바운스'를 설치하고, 선 베드, 야자수 조경, 쿨링포그를 설치한다. 어린이 팬들이 8회초까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아이스크림 팝업 부스를 설치해 전 관중을 대상으로 아이스크림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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