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오후 6시 2813명 신규 확진..사망자 2명 늘어 누적 35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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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813명이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2813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46만3816명으로 늘었다.
이날 0시 기준 울산에선 모두 1만7649명이 코로나19에 확진돼 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이날 코로나19에 확진돼 치료를 받던 기저질환자 2명이 사망해 누적 사망자는 356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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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윤일지 기자 = 13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813명이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2813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46만3816명으로 늘었다.
이는 전날 동시간 확진자 2964명보다 151명 줄어든 수치다.
구·군 별로는 중구 449명, 남구 794명, 동구 391명, 북구 656명, 울주군 523명이다.
이날 0시 기준 울산에선 모두 1만7649명이 코로나19에 확진돼 치료를 받고 있다. 이 중 재택 치료자는 1만7549명, 병상 치료자는 100명이다.
병상 가동률은 총 277병상 중 100병상이 가동돼 36.1%를 기록했다.
12일 0시 기준 코로나 백신 접종률은 1차 86.6%, 2차 85.8%, 3차 64.3%, 4차 9.6%다.
한편 이날 코로나19에 확진돼 치료를 받던 기저질환자 2명이 사망해 누적 사망자는 356명으로 늘었다.
Y1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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