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 "첫사랑은 ♥장윤정..외출할 때 5분간 훈화 말씀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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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도경완(40)이 아내 장윤정(42)이 첫사랑이라고 밝혔다.
13일 방송된 KBS Joy '차트를 달리는 남자'에서는 '부창부수! 끼리끼리 막장 커플' 차트가 소개됐다.
이상민은 막장 커플들의 사연을 소개하면서 도경완에게 "'사랑에 눈이 멀어 이런 일까지 해 봤다' 하는 것이 있냐"고 물었다.
한편 도경완은 2009년 KBS 3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지난해 2월 퇴사한 이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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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도경완(40)이 아내 장윤정(42)이 첫사랑이라고 밝혔다.
13일 방송된 KBS Joy '차트를 달리는 남자'에서는 '부창부수! 끼리끼리 막장 커플' 차트가 소개됐다.
이상민은 막장 커플들의 사연을 소개하면서 도경완에게 "'사랑에 눈이 멀어 이런 일까지 해 봤다' 하는 것이 있냐"고 물었다.
도경완은 "저는 첫사랑과 결혼해서 없다"고 '모범 답안'을 내놔 웃음을 안겼다. 이에 이상민이 "교육을 제대로 받으시는 것 같다"고 말하자, 도경완은 "외출할 때 항상 5분씩 훈화 말씀을 듣고 나온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도경완은 2009년 KBS 3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지난해 2월 퇴사한 이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가수 장윤정과 6개월 열애 끝에 2013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연우, 딸 하영을 뒀다. 현재 남매의 일상을 기록한 유튜브 채널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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