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신곡 'GO'→히트곡 '순정' 무대로 흥 폭발 (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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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장수 혼성그룹 코요태(김종민, 빽가, 신지)가 울산을 뜨겁게 달궜다.
이날 울산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진행된 '2022 울산 서머페스티벌'에 출격한 코요태는 듣는 순간 스트레스를 단번에 날려버릴 신곡 'GO'와 '실연', '순정' 등 히트곡 메들리로 현장 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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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장수 혼성그룹 코요태(김종민, 빽가, 신지)가 울산을 뜨겁게 달궜다.
코요태는 13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 대중과 친밀하게 호흡했다.
이날 울산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진행된 ‘2022 울산 서머페스티벌’에 출격한 코요태는 듣는 순간 스트레스를 단번에 날려버릴 신곡 ‘GO’와 ‘실연’, ‘순정’ 등 히트곡 메들리로 현장 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GO’ 무대를 통해 마치 휴양지에 온 것 같은 기분을 그대로 전한 코요태는 시원한 포인트 안무와 함께 신나게 무대를 즐겼고, 자유분방한 매력 발산으로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특히 코요태는 ‘국민 그룹’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만큼 환상의 궁합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추억을 자극하는 ‘실연’, ‘순정’ 무대에서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퍼포먼스를 선사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지의 청량한 보컬은 대중의 귀를 단숨에 사로잡았고, 김종민과 빽가의 여유로움은 “역시 코요태”라는 말이 절로 나오게 만들었다.
이처럼 신곡은 물론, 히트곡 메들리로 현장과 안방 1열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군 코요태는 신곡 ‘GO’ 발매와 동시에 국내 음원사이트 차트인에 성공, 식지 않는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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