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넷째 子 백일에 이경분 "나는 애 하나 너는 넷, 축의금 밑지는 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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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정주리의 넷째 아들이 백일을 맞았다.
12일 정주리는 인스타그램에 "너의 백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주리 아들의 백일 잔치 현장이 담겨 있다.
또 정주리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개그우먼 이경분의 게시글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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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정주리의 넷째 아들이 백일을 맞았다.
12일 정주리는 인스타그램에 “너의 백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주리 아들의 백일 잔치 현장이 담겨 있다. 특히 공개된 사진에는 백일을 축하하는 먹음직스러운 케이크와 떡, 아기 장난감이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또 정주리의 막내 아들은 기분이 좋은지 쌜쭉 웃는 표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 정주리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개그우먼 이경분의 게시글을 공유했다.
해당 게시글에는 이경분이 준비한 새하얀 백일 축의금 봉투가 담겨 있다. 특히 해당 게시글에는 “마지막”이라는 글과 함께 “밑지는 장사. 나는 애 하나, 너는 애가 넷”이라는 글이 추가돼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2015년 일반인과 결혼한 정주리는 지난 4일 오후 넷째 아들을 낳았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출산 당시 정주리는 “더는 무서울 게 없는 4형제의 엄마”라면서 “쏘 스페셜한 나란 여자”라고 소감을 전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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