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총리, 14일 집중호우 대처 상황 점검 영상회의

이정현 2022. 8. 13. 17: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14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에서 집중호우 대처 상황을 점검하는 관계기관 영상회의를 진행한다고 13일 총리실이 밝혔다.

회의에서는 집중호우 피해 상황과 복구 계획을 점검하고 추가 비 관련 대비 상황을 논의할 계획이다.

한 총리는 집중호우가 시작된 지난 8일 오후 11시30분 첫 호우 대처상황 점검 회의를 주재했다.

이어 9일부터 12일까지 매일 1∼2회 관계 기관과 점검 회의를 주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피해상황 및 복구 계획 점검예정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는 14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에서 집중호우 대처 상황을 점검하는 관계기관 영상회의를 진행한다고 13일 총리실이 밝혔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집중호우 대처상황 점검회의 및 코로나19 중대본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회의에서는 집중호우 피해 상황과 복구 계획을 점검하고 추가 비 관련 대비 상황을 논의할 계획이다. 행정안전부, 국무조정실, 국방부, 환경부, 국토교통부, 경찰청, 소방청, 산림청, 기상청 등이 참석한다.

한 총리는 집중호우가 시작된 지난 8일 오후 11시30분 첫 호우 대처상황 점검 회의를 주재했다. 이어 9일부터 12일까지 매일 1∼2회 관계 기관과 점검 회의를 주재했다. 14일 회의는 7번째 총리 주재 회의다.

이정현 (seiji@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