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혜♥' 최성욱 "부부 수입? 99.9:0.1"→"명품운동화 사서 욕 먹어" 박나래 경악(금쪽)[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파란 출신의 최성욱과 캣츠 출신의 김지혜가 '금쪽상담소'에서 다시 한번 이혼 위기에 놓인다.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는 다음 주 출연 예정인 최성욱-김지혜 부부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최성욱은 아내와 남편의 수입을 묻는 질문에 "99.9 대 0.1"이라고 답했고, 김지혜는 "모든 문제가 다 나한테 온다"며 남편이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것을 자신에게 의지한다고 고백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하수정 기자] 그룹 파란 출신의 최성욱과 캣츠 출신의 김지혜가 '금쪽상담소'에서 다시 한번 이혼 위기에 놓인다.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는 다음 주 출연 예정인 최성욱-김지혜 부부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최성욱과 김지혜는 2019년 6월 결혼했으며, 최근 티빙 예능 '결혼과 이혼 사이'에서 부부 사이의 갈등을 솔직하게 드러내 주목을 받았다. 당시 방송에서 최성욱이 아내의 카드로 허락 없이 명품을 사는 모습이 적나라하게 나와 악플이 쏟아졌다.
최성욱은 "명품 운동화를 사서 욕을 많이 먹었다"며 자신의 별명 '구찌남'을 언급했다. 이에 김지혜는 "남편이 경제 관념이 없다"며 본인의 고민을 털어놨다.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최성욱은 "신용카드를 만들어 본 적이 없다. 그래서 내 신용이 엄청 좋을 것"이라고 밝혔고, VCR을 보던 박나래와 정형돈은 상상을 초월한 경제관념에 경악해 입을 다물지 못했다.
최성욱은 아내와 남편의 수입을 묻는 질문에 "99.9 대 0.1"이라고 답했고, 김지혜는 "모든 문제가 다 나한테 온다"며 남편이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것을 자신에게 의지한다고 고백했다.
이때 최성욱은 "그래도 요리는 내가 다 하잖아"라며 소심하게 변명했지만, 김지혜는 "한 달에 한 두번?"이라고 말했다.
두 사람을 상담하던 오은영 박사는 "경제적인 부분은 이 문제의 겉으로 드러난 문제이고, 놓치고 있는 아주 중요한 3가지가 있는 것 같다"며 핵심을 건드렸다.
오은영의 멘트에 최성욱과 김지혜의 표정이 굳어졌고, 어떤 결말을 맞을지 궁금증을 높였다.
/ hsjssu@osen.co.kr
[사진]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