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민·윤성호, 우성종합건설오픈 3R 공동 선두 '우승 경쟁' [KPGA]

백승철 기자 입력 2022. 8. 13.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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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민(37)과 윤성호(26)가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하반기 첫 대회인 우성종합건설 오픈(총상금 7억원)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이동민은 13일(토) 전남 영암군 사우스링스 영암 카일필립스 코스(파72·7,044야드)에서 계속된 대회 셋째 날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를 엮어 2타를 줄였다.

2라운드까지 공동 6위였던 윤성호는 15번 홀까지 6개 버디를 골라내며 선두 경쟁에 가세했고, 16번홀(파4)에서 유일한 보기를 써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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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우성종합건설 오픈 우승 경쟁에 뛰어든 이동민, 윤성호 프로가 3라운드에서 경기하는 모습이다. 제공=KPGA

 



 



[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이동민(37)과 윤성호(26)가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하반기 첫 대회인 우성종합건설 오픈(총상금 7억원)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이동민은 13일(토) 전남 영암군 사우스링스 영암 카일필립스 코스(파72·7,044야드)에서 계속된 대회 셋째 날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를 엮어 2타를 줄였다.



중간 합계 13언더파 203타를 적어낸 이동민은 이날 5언더파 67타를 몰아친 윤성호와 순위표 맨 윗자리를 공유했다.



 



KPGA 코리안투어 통산 2승의 이동민은 2014년 동부화재 프로미오픈과 지난해 6월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올해는 7개 대회에서 컷 통과했고, 5월 GS칼텍스 매경오픈 공동 26위가 시즌 최고 성적이다. 제네시스 포인트 75위, 상금 순위 71위에 자리해 있다.



 



2018년 코리안투어에 데뷔한 윤성호는 루키 시즌 휴온스 셀러브리티 프로암에서 거둔 공동 2위가 역대 최고 성적이다. 올 시즌에는 4개 대회에서 컷 통과했고, 아너스K·솔라고CC 한장상 인비테이셔널 공동 14위가 가장 높은 순위다.



 



2라운드까지 단독 1위였던 김찬우(23)에 1타 뒤진 공동 2위로 출발한 이동민은 1번홀(파4) 버디를 시작으로 5번(파3)과 6번홀(파5) 연속 버디, 그리고 8번홀(파5) 버디를 추가하며 선두로 올라섰다.



그 사이 챔피언조에서 동반 샷 대결한 김찬우는 4~6번홀 3연속 버디 후에 7번홀(파4) 더블보기로 급격히 흔들렸다. 이동민은 전반을 마쳤을 때 중간 성적 14언더파 선두, 김찬우는 12언더파였다.



 



그러나 이동민 역시 11번홀(파4)에서 더블보기를 범했다. 15번(파5)과 16번홀(파4) 연속 버디로 만회하는 듯했지만, 단독 선두였던 17번홀(파3)에서 추가 보기를 하면서 윤성호에게 공동 선두를 허용했다.



2라운드까지 공동 6위였던 윤성호는 15번 홀까지 6개 버디를 골라내며 선두 경쟁에 가세했고, 16번홀(파4)에서 유일한 보기를 써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birdie@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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