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위험지역 사전 주민대피 등 선제적 조치"

임광복 2022. 8. 13.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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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사진)은 13일 "이미 비가 내린 지역에 추가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대비를 철저히 하라"며 "위험지역에 대해서는 사전 주민대피 등 선제적 조치 등 대비, 대응에 철저를 기할 것"이라고 지시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14일 아침 9시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에서 관계기관과 영상회의를 갖고 집중호우 대처상황과 피해·복구 현황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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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총리, 관계기관과 영상회의..집중호우 대처상황과 피해·복구 현황 등 점검
[연합뉴스 자료사진]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사진)은 13일 "이미 비가 내린 지역에 추가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대비를 철저히 하라"며 "위험지역에 대해서는 사전 주민대피 등 선제적 조치 등 대비, 대응에 철저를 기할 것"이라고 지시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14일 아침 9시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에서 관계기관과 영상회의를 갖고 집중호우 대처상황과 피해·복구 현황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관계기관인 행안부, 국조실, 국방부, 환경부, 국토부, 경찰청, 소방청, 산림청과 기상청수도권(서울·경기·인천), 강원도, 충청권(대전·세종·충북·충남) 관계자가 참여한다.

한 총리는 지난 8일부터 이어진 비로 인한 피해 상황 및 복구 계획 등을 점검하고, 추가 집중호우에 대한 대응상황을 논의할 계획이다.

이상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행안부 장관)은 오후 15시에 관계기관과 집중호우 대처상황 점검회의를 갖고, 추가적인 인명·재산 피해 최소화를 위해 산사태 위험 지역 예찰 강화 등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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