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기 항공·렌터카 요금 부담에 제주 뱃길여행 인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 뱃길여행이 뜨고 있다.
여름 성수기를 맞아 제주행 항공기요금이 비싸진데다 도내 렌터카 할인율 축소로 제주관광 비용이 급등하면서 비용절감을 생각하는 관광객이 늘면서 생긴 현상이다.
이는 같은 기간 제주를 방문한 내국인 관광객 848만254명의 5.7%다.
올해 1월1일~7월14일 제주를 찾은 내국인 관광객 732만1331명 중 뱃길을 이용해 입도한 관광객은 4.7%(34만8000명)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복절 연휴에 2만명..전년보다 2배 이상 증가

(제주=뉴스1) 강승남 기자 = 제주 뱃길여행이 뜨고 있다.
여름 성수기를 맞아 제주행 항공기요금이 비싸진데다 도내 렌터카 할인율 축소로 제주관광 비용이 급등하면서 비용절감을 생각하는 관광객이 늘면서 생긴 현상이다.
13일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지난 1월1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제주를 찾은 관광객 중 선박을 이용해 입도한 관광객은 48만614명(잠정)이다.
이는 같은 기간 제주를 방문한 내국인 관광객 848만254명의 5.7%다.
특히 최근 들어 선박을 이용, 제주를 찾는 관광객 비중이 늘었다.
올해 1월1일~7월14일 제주를 찾은 내국인 관광객 732만1331명 중 뱃길을 이용해 입도한 관광객은 4.7%(34만8000명)였다.
한달 사이 1.0%포인트 상승했다.
제주도관광협회는 이번 광복절 연휴(12~15일) 선박을 이용한 관광객은 2만500명으로 전년 동기(8683명)보다 136%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선박 이용객 증가는 최근 비싼 항공료와 렌터카 요금대신 자가용을 배에 싣고 여행을 떠나는 트렌드가 반영된 것이다. 또 올해 5월5일 인천~제주 비욘드트러스트호 재운항, 5월8일 진도~제주 산타모니카호 신규 취항 등 배편이 증가한 것도 이유다.
제주관광협회 관계자는 "한때 선박을 통해 제주를 찾는 관광객 비율이 9%대를 기록한 적도 있지만, 세월호 참사 이후에는 그 비율이 크게 하락했다"며 "(선박 이용 관광객 비율이) 5%를 넘은 것은 주목할만한 수치다"고 말했다.
ks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남직원한테 '자기야~ 뭐 먹으러 가자'는 아내…따지자 "조선시대냐" 발끈
- '약물 투약' 추락 포르쉐 운전자는 '유명 인플루언서'…사고 후 계정 삭제
- "술집 주모와 바람난 남편 개처럼 잡은 신사임당…율곡도 아버지 무시"
- "아들과 안 친한 시어머니, 며느리인 저에게 화합시켜 달라고 하네요"
- "치과서 다른 치아 잘못 깎아 발치 위기"…인지 기능 장애 환자의 호소
- "뭐 어쩌라고?"…보복운전 따지자, 아이들 앞에서 코뼈 부러지는 폭행[영상]
- "눈물 마를 날 없었는데"…연금복권 1등-2등 21억 당첨자 '제2 인생'
- "나 장항준이야, 주소 보내"…'왕사남 800만' 돌파 속 단역배우가 전한 미담
- "암 투병 시한부 아내 위해 '킬' 당해주실 분"…남편 부탁에 300명 몰렸다
- 80세 아빠 김용건 "아들 벌써 여섯 살, 좀 커서 잘 따라다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