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녀석들' 홍윤화, 깨알 지식+웃음 대활약..역대급 '한입만'까지

심언경 2022. 8. 13. 17: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우먼 홍윤화가 '막뚱이' 면모로 '맛있는 녀석들'에 활기를 더했다.

홍윤화는 12일 방송된 iHQ 예능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 삼시몇끼 어촌 편 특집에서 폭풍 먹방과 깨알 상식을 뽐냈다.

그러면서 처음 진행하는 '삼시몇끼 어촌 편' 특집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맛있는 녀석들'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심언경기자] 개그우먼 홍윤화가 ‘막뚱이’ 면모로 ‘맛있는 녀석들’에 활기를 더했다.

홍윤화는 12일 방송된 iHQ 예능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 삼시몇끼 어촌 편 특집에서 폭풍 먹방과 깨알 상식을 뽐냈다. 특히 경북 울진에서 지역 특색이 돋보이는 음식을 복스럽게 먹어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이날 그는 “여기까지 오는 데 바람이 많이 불어 날아갈 뻔했다”며 오프닝부터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그러면서 처음 진행하는 ‘삼시몇끼 어촌 편’ 특집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후 그는 “바닷가 지역에서는 김치를 담글 때 소금물 대신 바닷물을 사용한다”고 설명해 남다른 지식을 뽐냈다. 더불어 아침 식사로 나온 대게탕, 오징어회 초무침을 쉼 없이 먹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그는 “언제 어디서 먹을 줄 모른다”면서 차에 항상 싣고 다니는 김을 멤버들에게 나눠주며 남다른 식성을 과시했다. 그러면서 “차에 비상등 이런 건 없어도 먹을 건 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숙소에서 남편 김민기와 달달한 모습으로 질투를 자아내기도 했다. ‘독거노인’ 유민상은 “노총각 앞에서 이런다”며 “아직도 그렇게 좋냐”고 부러움을 드러냈다. 홍윤화는 “같이 있으면 재밌다”며 애정을 내비쳤다.

이어진 가자미조림 식사에서는 ‘한 입만’에 당첨됐다. 그는 오징어찜 안에 밥을 집어넣는 기발한 방법으로 역대급 ‘한 입만’을 선보였다.

이렇듯 그는 다방면으로 ‘막뚱이’의 매력을 드러냈다. 제작진이 울진에서 총 4번의 끼니를 먹겠다고 밝힌 가운데, 그가 앞으로의 여행에서 어떤 활약을 보일지 이목이 쏠린다.

한편, ‘맛있는 녀석들’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notglasses@sportsseoul.com
사진 | ‘맛있는 녀석들’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