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아스널 주장, '첼시 안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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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이 결국 FC 바르셀로나에 잔류하는 모양새다.
영국 매체 '메트로'는 12일(한국 시간) "오바메양은 첼시 입단보다 바르사 잔류를 선호한다"고 보도했다.
또한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에 따르면, 오바메양은 바르사에서 매우 편안함을 느낀다.
더불어 사비 에르난데스 바르사 감독이 오바메양을 핵심 선수로 간주한다는 게 매체의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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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희웅 기자=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이 결국 FC 바르셀로나에 잔류하는 모양새다.
영국 매체 ‘메트로’는 12일(한국 시간) “오바메양은 첼시 입단보다 바르사 잔류를 선호한다”고 보도했다.
첼시가 오바메양을 원하는 이유는 분명하다. 최전방 자원인 로멜루 루카쿠가 인터밀란, 티모 베르너가 RB 라이프치히로 떠났다. 꾸준히 득점해 줄 스트라이커가 필요한 실정이다.
레이더망에 잡힌 게 아스널 전 주장 오바메양이다. 토마스 투헬 첼시 감독과 오바메양은 과거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사제의 연을 맺었다. 첼시가 그에게 손짓한 이유 중 하나다.
다만 오바메양은 아스널을 떠나 바르사 유니폼을 입은 지 이제 7개월이 지났다. 이적이 성사되기에는 이른 감이 있었다. 그러나 바르사의 재정난 탓에 이적설은 탄력을 받았다.
바르사는 선수 등록을 위해 몇몇을 매각해야 했고, 멤피스 데파이 혹은 오바메양을 내보내기로 했다. 현지에서는 데파이의 이적을 예상한다. 현재 데파이는 유벤투스와 협상하고 있고, 진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실상 데파이가 떠난다면, 오바메양의 이적은 없던 일이 되는 것.
또한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에 따르면, 오바메양은 바르사에서 매우 편안함을 느낀다. 동료들과도 잘 어울리고 있어 바르사에 남길 원한다. 더불어 사비 에르난데스 바르사 감독이 오바메양을 핵심 선수로 간주한다는 게 매체의 주장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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