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영, 지현우 골반 댄스에 흥분..김태원 "이 정도 끼라면 내림굿 받아야"('불명')

심언경 2022. 8. 13. 16: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불후의 명곡' 김태원이 김호영의 하이텐션이 혀를 내두른다.

38년 만에 뭉친 배철수와 구창모를 비롯해 부활, 박기영, 김영호&리누, 김호영, 몽니, 니콜, 문수진, 사거리 그오빠, 신승태, 라포엠이 출연한다.

이 가운데 니콜은 옆에 앉아 있던 김호영이 자리를 박차고 지현우에게 달려가자 화들짝 놀란다.

이에 김호영은 방울을 찾아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심언경기자] ‘불후의 명곡’ 김태원이 김호영의 하이텐션이 혀를 내두른다.

13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568회는 아티스트 송골매 편으로 꾸며진다. 38년 만에 뭉친 배철수와 구창모를 비롯해 부활, 박기영, 김영호&리누, 김호영, 몽니, 니콜, 문수진, 사거리 그오빠, 신승태, 라포엠이 출연한다.

사거리 그오빠는 청청 패션으로 등장부터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 악기 대신 쿠션을 장착하고 골반 댄스를 춘다. 그러자 김호영은 “어머, 너무 잘했다”며 흥분한다. 멤버 지현우는 데칼코마니 포즈로 응답하며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뽐낸다.

이 가운데 니콜은 옆에 앉아 있던 김호영이 자리를 박차고 지현우에게 달려가자 화들짝 놀란다. 이를 지켜보던 부활 김태원은 “이 정도 끼라면 내림굿을 받을 정도”라며 감탄을 터트린다. 이에 김호영은 방울을 찾아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notglasses@sportsseoul.com
사진 | KBS2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