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석 대구지방고용노동청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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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대 대구지방고용노동청장에 김규석(56)청장이 취임했다.
12일 대구고용노동청에 따르면 신임 김 청장은 전날 약식으로 취임식을 진행했으며 대구·경북지역의 주요 현안 사항을 우선 점검했다.
김규석 청장은 "앞으로 산재사망사고 감축과 산업재해 예방, 법과 원칙에 기반한 자율·상생의 노사관계 정착과 지역기업·노동자들의 고용개선을 위해 수립한 정책들이 현장에서 안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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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제11대 대구지방고용노동청장에 김규석(56)청장이 취임했다.
12일 대구고용노동청에 따르면 신임 김 청장은 전날 약식으로 취임식을 진행했으며 대구·경북지역의 주요 현안 사항을 우선 점검했다.
경기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김 청장은 우리나라의 산재예방감독을 총괄하는 정책관 등 고용노동부의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김규석 청장은 "앞으로 산재사망사고 감축과 산업재해 예방, 법과 원칙에 기반한 자율·상생의 노사관계 정착과 지역기업·노동자들의 고용개선을 위해 수립한 정책들이 현장에서 안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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