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청담부부..'헌트' 이정재·정우성, 특급 팬서비스
김선우 기자 2022. 8. 13. 16:40
'헌트' 이정재, 정우성이 주말 무대인사에서 특급 팬서비스를 뽐냈다.
이정재와 정우성은 13일 서울 일대의 극장을 돌며 지난 10일 개봉한 영화 '헌트(이정재 감독)'의 무대인사를 돌고 있다.
이날 두 사람을 응원하기 위해 수 많은 관객들이 극장을 가득 채웠고, 이정재와 정우성도 기쁜 마음으로 화답했다.
이정재와 정우성은 각각 자신의 개인 SNS 계정으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무대인사 상황을 직접 전하기도. 갑작스러운 라이브방송에도 수천명의 팬들이 접속해 작품과 배우들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이정재는 "영화 재밌게 보셨냐"는 질문과 함께 "정말 열심히 준비하고 노력해서 만든 작품이다"라고 소개했다. 정우성은 "비도 다시 오는데 찾아와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헌트' 굿즈를 상품으로 준비해 왔고, 발탁된 팬들과 함께 인사를 나누고 사진을 찍는 등 팬서비스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무대인사에 참여하지 못한 관객들을 위해 이 모습을 라이브 방송으로 송출하며 온, 오프라인으로 팬들과 소통했다.
'헌트'는 개봉 이후 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며 순항 중이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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