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TAN, 시선 강탈 퍼포먼스..짐승돌 매력

최혜진 기자 2022. 8. 13.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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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TAN이 시선 강탈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본인들만의 음악 메시지와 색깔로 울산을 물들인 TAN은 거침없는 군무와 팔을 활용한 포인트 안무 등을 선보이며 차세대 퍼포먼스 최강자의 매력도 과감히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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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N / 사진=MBC 쇼! 음악중심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그룹 TAN이 시선 강탈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TAN(창선, 주안, 재준, 성혁, 현엽, 태훈, 지성)은 13일 방송된 MBC 음악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이하 '음악중심')에 출연했다.

이날 '2022 울산 서머페스티벌'에 출격한 TAN은 열정 가득한 무대로 현장을 찾은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내는가 하면, 훈훈한 외모로 K팝 팬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라우더(Louder)'와 함께 건강한 매력을 뽐낸 TAN은 '워너비 짐승돌' 다운 카리스마도 발산했고, 풋풋한 비주얼을 한층 끌어올리는 스타일링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매번 놀라운 칼군무로 대중의 눈길을 끌었던 TAN인 만큼 이번 무대에서도 오차 없는 완벽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것은 물론, 탄탄한 보컬까지 선사하며 '괴물 신인'의 면모를 입증했다.

본인들만의 음악 메시지와 색깔로 울산을 물들인 TAN은 거침없는 군무와 팔을 활용한 포인트 안무 등을 선보이며 차세대 퍼포먼스 최강자의 매력도 과감히 발산했다.

트렌디함에 일곱 멤버들의 유니크한 매력까지 더해 K팝 팬덤을 사로잡고 있는 TAN이 신곡 '워킹 온 더 문(Walking on the moon)'으로 초고속 컴백 한 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은 앞으로도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으로 팬들과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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