궂은 날씨에도 대천해수욕장·유원지 피서 인파 몰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복절 연휴가 시작되는 13일 대전과 충남지역에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대천해수욕장과 유원지에 피서 인파가 몰렸다.
이날 대천해수욕장과 보령해양머드박람회장에는 오전부터 비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고 있지만 광복절 연휴를 즐기려는 피서객들로 북적였다.
대전지방기상청은 대전을 비롯한 충남 서해안과 충남 북부에 20~8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광복절 연휴가 시작되는 13일 대전과 충남지역에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대천해수욕장과 유원지에 피서 인파가 몰렸다.
이날 대천해수욕장과 보령해양머드박람회장에는 오전부터 비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고 있지만 광복절 연휴를 즐기려는 피서객들로 북적였다.
머드박람회장에는 이날 오후 2시 기준 관람객 5120명이 입장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박람회 개막 이후 지난 12일까지 관람객 수 111만 4000명을 기록했다.
박람회 조직위 측은 15일 폐막일까지 관람객 120만명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계룡산국립공원에는 이날 오후 3시40분 현재 3700여명이 찾았고, 대전 오월드(대전 동물원)에도 가족단위 관람객 1200여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대전지방기상청은 대전을 비롯한 충남 서해안과 충남 북부에 20~8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khoon365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5000원권으로 착각, 5만원권 11장 줬는데…그냥 '꿀꺽'한 인천 택시기사"
- "요리 배우러 태국 간 아내, 젊은 남성과 바람…적반하장 이혼 요구"
- 황정음 "이혼 소송 중 열애, 변호사 자문까지 받았는데 결별"
- 카페 화장실 세면대서 아기 대변 씻긴 엄마…"더럽다" vs "뒷정리만 잘하면"
- 조권, '용준형 아내' 현아 결혼식서 꼭 끌어안고…'손절설 종식'
- 팬, 사진 요청 뒤 남성에 폭행 피해…제시 "가해자는 처음 본 사람"
- 안현모, 비현실적인 다리 길이…173㎝ 모델 같은 비율 [N샷]
- '61세' 서정희, 동안 미모·우아한 분위기 눈길 [N샷]
- 장미화 "전 남편 빚 100억…5년 전 엔터 사업, 매니저가 사기 치고 잠적"
- 박대성 "거짓말이에요! 헤헤"…난동 제압 신고자 통화 녹취록 '소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