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8cm·44kg' 유깻잎, 얼마나 말랐으면 근력도 최하 "니가 사람이냐고"

하수정 2022. 8. 13.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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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유튜버 유깻잎이 인바디 검사 결과를 공개했다.

유깻잎은 1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근력 굉장히 재수없네...? 노력에 비해 너무 느림보 아니냐며..^^ 원래 근력 17이었답니다. 주변에서 반응이 니가 사람이냐는 소리 들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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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뷰티 유튜버 유깻잎이 인바디 검사 결과를 공개했다.

유깻잎은 1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근력 굉장히 재수없네...? 노력에 비해 너무 느림보 아니냐며..^^ 원래 근력 17이었답니다. 주변에서 반응이 니가 사람이냐는 소리 들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깻잎이 인바디 체성분 측정에 임한 결과표가 담겨 있다. 키 158cm에 몸무게 43.9kg이며, 골격근량은 18.9를, 체지방량은 8.9를 각각 기록했다. 모두 표준이하로 적정 체중은 53.7kg이라고. 인바디 점수는 100점 만점에 70점을 받았다.

특히 근력을 위해 열심히 운동하면서, 식단까지 조절 중인 유깻잎은 노력에 비해 결과가 실망스럽자, "근력 굉장히 재수없네 노력에 비해 너무 느림보"라며 " 원래 근력 17이었는데 주변에서 '니가 사람이냐'는 소리 들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한편 유깻잎은 2016년 동료 유튜버 최고기와 이혼했으며, 딸은 전 남편이 양육을 담당하고 있다. 지난 2월 동갑내기 남자친구가 생겼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 hsjssu@osen.co.kr

[사진] 유깻잎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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