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동영상 스트리밍 모아보는 온라인 스토어 개설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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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가 자사 앱을 통해 여러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를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온라인 스토어 개설을 추진 중이다.
1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소식통을 인용해 유튜브 내부에서 '채널 스토어'로 불리는 이 서비스가 이르면 올 가을부터 제공될 수 있다고 전했다.
온라인 스토어가 개설되면 소비자는 유튜브 앱을 통해 다양한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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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유튜브가 자사 앱을 통해 여러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를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온라인 스토어 개설을 추진 중이다.
1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소식통을 인용해 유튜브 내부에서 '채널 스토어'로 불리는 이 서비스가 이르면 올 가을부터 제공될 수 있다고 전했다. 온라인 스토어가 개설되면 소비자는 유튜브 앱을 통해 다양한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매체에 따르면 유튜브는 지난 18개월에 걸쳐 채널 스토어 출시를 추진해 왔다. 이미 미국 최대 TV 스트리밍 업체 로쿠와 애플TV가 자사 앱을 통해 이 같은 서비스를 구축하고 있는데, 유튜브도 이를 따라가는 셈이다.
다만 유튜브를 운영하는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은 이에 대해 즉각적인 답변을 내놓지 않고 있다.
/윤선훈 기자(krel@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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