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3.보도설명자료] TV조선 예산정책처의 먹는 치료제 70만 명분 유효기간 만료 관련

입력 2022. 8. 13. 16:05 수정 2022. 8. 13.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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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의 재고량 61만 명분은 '23.2월 사용기간 내에 투약 될 것으로 예상되며, 아울러 팍스로비드 사용기간 6개월  연장('23.2월→8월)도 하반기에 추진되어 폐기 없이 사용될 예정입니다.

  - 현재 재고물량인 팍스로비드 61.3만 명분은 내년 2월까지, 라게브리오 6.1만 명분은 내년 9월까지가 허가된 사용기간입니다.

  - 이 경우, 현재 팍스로비드 재고물량 사용기간은 당초 '23년 2월에서 '23년 8월까지로 연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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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3.보도설명자료] TV조선  예산정책처의 먹는 치료제 70만 명분 유효기간 만료 관련

□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의 재고량 61만 명분은 ’23.2월 사용기간 내에 투약 될 것으로 예상되며, 아울러 팍스로비드 사용기간 6개월  연장(’23.2월→8월)도 하반기에 추진되어 폐기 없이 사용될 예정입니다.

(8.12. TV조선, 「예산정책처 “먹는 치료제 70만 명분 내년 초 유효기간만료”」 보도 관련)

□ 기사 주요내용

 ○ 코로나19 먹는 치료제인 팍스로비드 70만 명분이 내년 2월 유효기간이 끝나 폐기될 것으로 보여 예산 낭비 예상

□ 설명 내용

 ○ 정부는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106.2만 명분(팍스로비드 96.2만 명분, 라게브리오 10만 명분)을 국내 도입하여, 총 38.8만 명분(팍스로비드 34.9만 명분, 라게브리오 3.9만 명분)을 사용하였고,

  - 현재 재고물량인 팍스로비드 61.3만 명분은 내년 2월까지, 라게브리오 6.1만 명분은 내년 9월까지가 허가된 사용기간입니다.

 ○ 현재 팍스로비드 재고 61.3만 명분은 최근 1주일(8.5~8.11) 일평균 사용량 기준(약 5천 명분)으로 추계하였을 때 ’22년 11월까지 사용 가능한 물량이며, 재유행 등을 고려 시 허가된 사용기간 내에 사용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국회 예산정책처 보고서는 금년 7월 초에 1일 사용량*을 기반으로 재고관리 필요성을 제기한 것으로, 현재 재유행에 따른 먹는 치료제 사용량 증가를 반영하지 않은 측면이 있습니다.

   * 22년 7월 1~2주, 일평균 434명분, 22년 8.5.~8.11. 일평균 4,984명분

 ○ 정부는 고위험군 대상 중증화 위험도를 낮추기 위해, 먹는 치료제 처방 개선을 추진하고 있어서 먹는 치료제 사용량 또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금년 하반기 대비, 고위험군 대상 먹는 치료제의 충분한 공급을 위해 8월 초에 94.2만 명분(팍스로비드 80만 명분, 라게브리오 14.2만 명분)을 추가구매 계약을 기체결하였고, 

  - 8~9월 라게브리오 14.2만 명분을 우선적으로 국내 도입할 예정입니다.

  - 현재 팍스로비드는 식약처 긴급사용승인에 따라 12세 이상 기저질환자, 60세 이상, 면역저하자를 대상으로 처방하고 있습니다.

 ○ 아울러, 질병관리청은 금년 하반기에 화이자사와 팍스로비드 사용기간을 6개월 연장(12개월 → 18개월) 추진을 협의하고 있으며, 

  - 이 경우, 현재 팍스로비드 재고물량 사용기간은 당초 ’23년 2월에서 ’23년 8월까지로 연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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