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사오리, 12일 SSG랜더스 초청 시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BS '골 때리는 그녀들' FC월드클라쓰 에이스 사오리가 현재 프로야구 1위팀 SSG랜더스의 초청으로 KT wiz와 경기전 시구를 했다.
SSG랜더스 관계자는 "투수 마운드에서 여자 셀럽이 던지는 건 처음이었고 처음 프로야구 시구에서 사오리가 던진 시구는 관중석에서 탄성이 나올 정도로 아주 만족스러운 투구였다"고 전했다.
수어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사오리는 제13회 '선동렬배 OK전국 농아인야구대회'에서 처음 시구를 했고 이번이 두 번째 시구식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SG랜더스 관계자는 “투수 마운드에서 여자 셀럽이 던지는 건 처음이었고 처음 프로야구 시구에서 사오리가 던진 시구는 관중석에서 탄성이 나올 정도로 아주 만족스러운 투구였다”고 전했다.
사오리는 중·고등학교 시절 5년간 소프트볼 동아리에서 투수를 해 왔다는 전언. 수어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사오리는 제13회 ‘선동렬배 OK전국 농아인야구대회’에서 처음 시구를 했고 이번이 두 번째 시구식이다.
‘골때녀’를 통해 투지와 스피드의 아이콘으로 맹활약 중인 사오리는 9월 말부터 시작되는 수퍼리그에서 우승을 목표로 새로운 감독과 함께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사오리는 수어를 바탕으로 해 국악, 클래식 음악을 창작한 새로운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의도 카페로 나온 이준석 “저는 잘 지내고 있다, 할 말 많다”
- [누구차]'영앤리치의 대명사' 크리스탈의 애마는?
- "우영우 보다가 생각난 김밥"…줄서는 집엔 이유있다[쩝쩝박사]
- "국회 무시 아닙니다" 조목조목 반박한 한동훈의 구구절절
- [세금GO]‘연봉 3천 독신남’ A씨, 근로장려금 대상 될까?
- 슬개골 약한 포메라니안, 여름철 다이어트는 어떻게[펫닥터]
- 김구라 "10년 전, 새 집 2채 분양 받고 바로 전세 줘…천추의 한"
- '강적들' 이재오 "尹, 주변에 간신배 득실…인사도 문제" 쓴소리
- '푸어라이크' 전신 성형에 6500만원 쓴 성형 푸어 등장 '충격'
- 'EPL 득점왕' 손흥민, 최고 권위 발롱도르 후보 선정...亞선수 유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