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버햄튼에 노팅엄 게다가 풀럼까지, 가면 갈수록 '핫'해지는 황의조

김태석 기자 2022. 8. 13.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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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를 향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의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

영국 매체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에 따르면, 풀럼이 황의조 영입 경쟁 레이스에 뛰어들었다고 한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는 풀럼이 공격력 강화를 위해 황의조뿐만 아니라 저스틴 클루이베르트, 조슈아 저크지 등 공격 자원들을 두루 살피며 영입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보도가 사실이라면, 풀럼은 황의조에게 관심을 가지는 세 번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클럽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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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황의조를 향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의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

영국 매체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에 따르면, 풀럼이 황의조 영입 경쟁 레이스에 뛰어들었다고 한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는 풀럼이 공격력 강화를 위해 황의조뿐만 아니라 저스틴 클루이베르트, 조슈아 저크지 등 공격 자원들을 두루 살피며 영입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보도가 사실이라면, 풀럼은 황의조에게 관심을 가지는 세 번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클럽이 된다. 현재 황희찬이 속한 울버햄튼 원더러스가 황의조에게 큰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풀럼과 마찬가지로 승격 팀인 노팅엄 포레스트 역시 보르도에 실질적인 제안을 한 상태다. 여기에 스타드 브레스투아 등 프랑스 클럽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황의조에게는 상당히 많은 선택지가 주어진 셈이다.

한편 프랑스 매체 <레키프>는 황의조와 보르도의 셈법이 달라 이적 행선지 결정이 늦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노팅엄 포레스트가 400만 유로(한화 약 53억 원)에 활약 여부에 따른 옵션 계약이 붙은 제안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스타드 브레스투아도 350만 유로(한화 약 47억 원)에 노팅엄 포레스트와 흡사한 계약 조건을 제시했다. 반면 황의조는 300만 유로(한화 약 40억 원) 수준의 제안을 한 울버햄튼행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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