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풀베기 작업돕던 50대 예초기 날에 부상..소방헬기로 이송

2022. 8. 13. 15: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남편과 아들을 따라 제초작업을 하러 산에 오른 50대 여성이 예초기 날에 부상을 입고 소방헬기에 의해 긴급 구조됐다.

13일 오전 9시 53분께 전북 부안군 운산리 반월마을에 있는 높이 150m 야산 정상에서 A모(50·여) 씨가 끊어져 날아든 예초기 날에 허벅지를 베었다.

A 씨는 이날 남편이 예초기로 제초작업을 하던 중 부러진 날에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대홍 기자(=부안)(95minkyo@hanmail.net)]
ⓒ전북소방본부

남편과 아들을 따라 제초작업을 하러 산에 오른 50대 여성이 예초기 날에 부상을 입고 소방헬기에 의해 긴급 구조됐다.

13일 오전 9시 53분께 전북 부안군 운산리 반월마을에 있는 높이 150m 야산 정상에서 A모(50·여) 씨가 끊어져 날아든 예초기 날에 허벅지를 베었다.

이 사고로 거동을 하지 못한 A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헬기에 의해 호이스트로 구조된 후 전주의 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A 씨는 이날 남편이 예초기로 제초작업을 하던 중 부러진 날에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현장에 출동하자마자 응급처치를 실시한 뒤 출혈을 멈추게 하고, 헬기로 이송했다.

[김대홍 기자(=부안)(95minkyo@hanmail.net)]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