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원주 노부부 실종 닷새째..정밀 수색 박차

보도국 2022. 8. 13. 15:1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9일 강원 원주시 부론면에서 실종된 노부부 수색 닷새째인 오늘(13일) 집중폭우로 불어난 섬강 수위가 낮아져 바닥이 드러나면서 당국이 정밀 수색에 나섰습니다.

소방과 의용소방대, 경찰, 군인 등 인력 340명과 장비 70여 대를 동원해 이날 오전 7시부터 수색에 나서고 있습니다.

300㎜에 육박하는 집중폭우로 크게 불어난 섬강 수위가 낮아지면서 실종 추정 지점은 현재 바닥까지 드러난 상태입니다.

수색 당국은 어제(12일)보다 인력과 장비를 더 늘려 도보를 통한 정밀 수색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원주_노부부_실종 #섬강 #수색작업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두번째 유튜브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