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 성형x풀 메이크업→물 오른 미모 "입금 후는 달라?"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이상아가 근황을 공개했다.

이상아는 8월 12일 개인 SNS에 "모처럼 촬영 세시간 걸려 집에 귀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고 있는 이상아가 담겼다. 풀 메이크업으로 스케줄을 마친 이상아는 리즈 시절을 연상케 하는 미모로 눈길을 잡는다.

이에 한 지인은 "누나 역시 입금후는 다르시군요"라며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이상아는 "아니야 뚱띵이야"라며 웃었다.

이밖에도 이상아의 근황에는 "솨라있네" "언니~~이뽀요" "절세미인" "와 인형이예요!" 등의 반응이 쏟아졌다.

한편 앞서 이상아는 지난 6월 25일 "큼직한 쌍꺼풀이 덮여 버렸다"며 눈썹하거상술을 했다고 밝혔다. 또한 두피 문신과 증모 시술, 짝눈을 교정하는 눈 수술을 했다고 해 화제가 됐다.

이상아는 1984년 KBS 드라마 'TV문하관-산사에 서다'로 데뷔했으며, SBS '불타는 청춘', 채널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등에 출연했다. 현재는 SNS로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 중이다.

(사진=이상아 SNS)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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