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돌' 머스트비, 한국유엔봉사단 홍보대사 위촉
하경헌 기자 입력 2022. 8. 13. 15:08
그룹 머스트비가 한국유엔봉사단과 사단법인 한국국제연합봉사단 홍보대사가 됐다.
머스트비의 소속사 머스트엠 엔터테인먼트는 13일 “머스트비가 지난 11일 한국유엔봉사단과 사단법인 한국국제연합봉사단의 홍보대사가 됐다”고 알렸다.
머스트비는 소속사를 통해 “홍보대사로 임명돼 더욱 책임감을 느낀다”며 “지금보다 더 열심히 활동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봉사활동은 물론 K팝으로 행복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월드투어를 진행 중인 머스트비의 소속사 머스트엠 정호성 대표는 “머스트비가 데뷔하면서 겪었던 큰 시련을 이겨내고 결코 포기하지 않는 불굴의 의지를 보이며 지금까지 온 만큼 많은 이들에게 힘이 됐으면 한다”며 “머스트비가 의미있는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더 많은 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아이돌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지난 2019년 1월 데뷔앨범 ‘아이 원트 유(I want u)’로 데뷔한 머스트비는 지난해 7월 나온 미니앨범 ‘렛 미 라이즈 어게인(Let Me Rise Again)’과 지난 4월 나온 신곡 ‘스피링 어게인(Spring Again)’의 곡들로 활동했다.
또한 지난 4월 데뷔 첫 월드투어 ‘머스트비 어 라이트’를 마친 후 최근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오프라인 콘서트를 여는 등 글로벌 팬덤을 쌓고 있다.
머스트비는 하반기 일본, 북미, 남미, 동남아를 도는 월드투어를 준비하고 있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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