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트', 21만↑ 동원하며 3일 연속 1위..누적 61만 [Nbox]

김민지 기자 2022. 8. 13. 15: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헌트'(감독 이정재)가 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전날 '헌트'는 21만1969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헌트'는 지난 10일 개봉 이후 단숨에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 매일 10~20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정상을 유지 중이다.

이날 '한산:용의 출현'은 14만1163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화 '헌트' 포스터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영화 '헌트'(감독 이정재)가 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전날 '헌트'는 21만1969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61만3048명이다.

'헌트'는 지난 10일 개봉 이후 단숨에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 매일 10~20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정상을 유지 중이다.

이날 '한산:용의 출현'은 14만1163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비상선언'은 4만3958명이 관람해 3위를 차지했다.

한편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다. 30년차 배우 이정재의 상업 영화 연출 데뷔작이기도 하다.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breeze5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