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다빈, 문신 지적 누리꾼에 일침 "더 하면 더 했지"

김두연 기자 2022. 8. 13.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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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3' 출연자 전다빈이 타투 지적에 일침을 가했다.

최근 전다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질문과 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누리꾼은 전다빈에게 "문신은 계속 유지할거냐. 세상 최고 예쁜 몸매가 문신에 가려져서 아쉽다. 혹시 문신한 것을 후회한 적 없냐"고 물었다.

이에 전다빈은 "더하면 더했지 안 지운다. 하나하나 의미 있고 디자인하면서 새긴 거다. 제 몸은 타투가 있어도 예쁘니까 걱정 마세요"라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또 자신의 타투를 따라하고 싶다는 한 누리꾼에게는 "세게 말해도 되나. 병X 짓"이라고 소신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전다빈은 최근 방송되는 MBN '돌싱글즈3'에 출연했지만 아쉽게 커플 성사에는 실패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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