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419, '포뮬러 E'서 소프라노 조수미와 환상 화음
하경헌 기자 입력 2022. 8. 13. 14:43
그룹 T1419가 소프라노 조수미와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T1419는 지난 12일 서울에서 열린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 시즌 8’(이하 포뮬러 E) 갈라디너쇼에 참석해 공연을 펼쳤다.
이날 이들은 ‘아수라 발발타’ ‘런업(Run up)’ 등 두 곡으로 단체 무대를 꾸몄다. 특히 멤버 케빈은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와 함께 영화 알라딘의 OST 수록곡 ‘어 홀 뉴 월드(A Whole New World)’ 무대를 꾸몄다.
빼어난 조화를 이룬 두 사람의 목소리는 관객들의 호응을 불렀다.
T1419는 그동안 대디양키, 말루마, 나티 나타샤 등 남미의 톱 아티스트들과 활발히 교류하며 남미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이러한 인기로 이들은 푸에르토리코에서 열린 남미 대중문화예술 시상식 ‘Premios Juventud 2022’에 초청되기도 했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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