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정우성 "'헌트', 우리 둘이 '헤어질 결심' 했다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정재, 정우성이 '헌트'를 향한 색다른 반응에 웃음이 터졌다.
13일 정우성, 이정재는 영화 '헌트' 무대 인사 이동 중 차량 안에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두 사람은 한 팬이 "'헌트', 둘이 '헤어질 결심' 찍는 줄"이라고 보낸 메시지를 읽으며 웃음이 터졌다.
이어 두 사람은 '헌트' 속 한 대사를 보며 '올해 최고의 로맨틱 대사'라고 표현한 팬의 메시지를 읽고도 웃음을 참지 못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3일 정우성, 이정재는 영화 ‘헌트’ 무대 인사 이동 중 차량 안에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두 사람은 팬들이 올려준 메시지를 차례 차례 읽으며 소통에 나섰다. 두 사람은 한 팬이 “‘헌트’, 둘이 ‘헤어질 결심’ 찍는 줄”이라고 보낸 메시지를 읽으며 웃음이 터졌다.
이어 두 사람은 ‘헌트’ 속 한 대사를 보며 ‘올해 최고의 로맨틱 대사’라고 표현한 팬의 메시지를 읽고도 웃음을 참지 못했다. 두 사람은 “그렇게 사랑 대사처럼 보였느냐”고 전했다.
또한 ‘둘이 사귐’ 등의 메시지를 보며 “어떻게 이렇게 재미있는 말씀을 하시지”라고 팬들의 센스에 놀란 모습을 보였다.
24년 우정을 자랑하는 연예계 대표 절친 이정재, 정우성은 우정을 넘어선 끈끈함으로 ‘청담 부부’라 불리기도 한다. 두 사람은 영화 ‘헌트’를 통해 23년 만에 작품서 재회했는데, 이 영화는 ‘한산’ ‘비상선언’ 등 쟁쟁한 작품들 속에서도 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의도 카페로 나온 이준석 “저는 잘 지내고 있다, 할 말 많지만…”
- [누구차]'영앤리치의 대명사' 크리스탈의 애마는?
- "우영우 보다가 생각난 김밥"…줄서는 집엔 이유있다[쩝쩝박사]
- "국회 무시 아닙니다" 조목조목 반박한 한동훈의 구구절절
- [세금GO]‘연봉 3천 독신남’ A씨, 근로장려금 대상 될까?
- 슬개골 약한 포메라니안, 여름철 다이어트는 어떻게[펫닥터]
- 김구라 "10년 전, 새 집 2채 분양 받고 바로 전세 줘…천추의 한"
- '강적들' 이재오 "尹, 주변에 간신배 득실…인사도 문제" 쓴소리
- '푸어라이크' 전신 성형에 6500만원 쓴 성형 푸어 등장 '충격'
- 'EPL 득점왕' 손흥민, 최고 권위 발롱도르 후보 선정...亞선수 유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