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윤핵관 · 윤핵관 호소인, 수도권 열세 지역 출마 선언하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 측 핵심 관계자들을 향해 다음 총선에서 수도권 열세지역에 출마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그러면서 소위 윤핵관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은 경상도나 강원도, 강남 3구 등에서 공천만 받으면 당선될 수 있는 지역구에 출마하는 이들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윤석열 정부가 총선승리를 하는 데 일조하기 위해 모두 서울 강북지역과 수도권 열세지역 출마를 선언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 측 핵심 관계자들을 향해 다음 총선에서 수도권 열세지역에 출마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13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권성동 · 이철규 · 장제원 의원을 윤핵관, 정진석 · 김정재 · 박수영 의원을 윤핵관 호소인이라며 실명을 거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소위 윤핵관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은 경상도나 강원도, 강남 3구 등에서 공천만 받으면 당선될 수 있는 지역구에 출마하는 이들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윤석열 정부가 총선승리를 하는 데 일조하기 위해 모두 서울 강북지역과 수도권 열세지역 출마를 선언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이한석 기자lucasid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돈 내라니까 주먹이…” 택시비 먹튀 실패하자 5분간 폭행
- “제주 다리서 20대女 추락사, 살인범으로 지목된 엄마”…'그것이 알고싶다' 추적
- 직원 해고 후 SNS에 '눈물 셀카' 올린 美 CEO 논란
- 조선 의병 · 블랙핑크…100년 간격 역사 속 한류스타
- 손연재, 예비신랑 손 꼭 잡고…블랙드레스 입은 색다른 웨딩화보
- 튜브 타다가 1km 떠밀려가…“대형 튜브 주의”
- 침수차 1만 대 나왔다는데…'정상 중고' 둔갑한 침수차 구별법은?
- 인구 감소는 처음이라…어떻게 해야 할까?
- 트럼프는 다시 대통령이 될 수 있을까?
- '악마의 시' 작가 루슈디, 흉기 피습…“인공호흡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