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천태종, 총상금 2500만원 상당 1회 천태문학상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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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천태종은 현 불교계 문학 분야 최고 수준인 총상금 2500만원 상당의 제1회 천태문학상을 공모한다고 13일 밝혔다.
천태문학상 공모전은 한국 문학의 발전과 불교문학의 지평을 확장함과 동시에 대승불교의 가르침을 전파하기 위해 제정됐다.
천태종 관계자는 "경전의 발전과 전승은 문학에 지대한 영향을 주어 불교문학의 갈래를 형성했다"며 "시대의 고뇌를 극복하고자 실시하는 문학상인 만큼 전국의 많은 문인들과 지망생들의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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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뉴스1) 조영석 기자 = 대한불교천태종은 현 불교계 문학 분야 최고 수준인 총상금 2500만원 상당의 제1회 천태문학상을 공모한다고 13일 밝혔다.
공모 분야는 △운문(시·시조·동시 5편 이상) △산문(수필 3편 이상, 단편소설 1편)으로 나눠진다.
등단 여부와 무관하게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접수마감은 10월 31일, 시상식은 12월 초 예정돼 있다.
천태문학상 공모전은 한국 문학의 발전과 불교문학의 지평을 확장함과 동시에 대승불교의 가르침을 전파하기 위해 제정됐다.
천태종 관계자는 "경전의 발전과 전승은 문학에 지대한 영향을 주어 불교문학의 갈래를 형성했다"며 "시대의 고뇌를 극복하고자 실시하는 문학상인 만큼 전국의 많은 문인들과 지망생들의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choys229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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