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요원, 20살 딸 친구라 해도 믿을 미모..머리 자르니 더 어려졌네

[뉴스엔 이하나 기자]

이요원이 방부제 미모를 인증했다.

이요원은 8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문구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요원은 흰색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셀프 사진관에서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투명하고 빛나는 피부를 자랑한 이요원은 20살 딸이 있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또 이요원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렇게나 많이 잘랐는데 왜 몰라 왜? 왜 못 알아 보는데?”라고 자른 머리카락을 공개하며 자신이 머리카락을 자른 것을 알아보지 못한 것을 서운해 했다.

이요원은 지난 2003년 프로골퍼 출신 박진우와 결혼, 슬하에 삼남매를 두고 있다. 큰 딸이 올해 스무살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요원은 최근 JTBC '그린마더스클럽'에 출연했다.

(사진=이요원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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