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데뷔곡 '어텐션'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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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NewJeans)의 데뷔곡 '어텐션'이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에 진입하며 날로 높아지는 인기를 과시했다.
'어텐션'(Attention)은 11일 스포티파이 글로벌 '일간 톱 송' 차트에 176위로 진입했는데, 이는 이날 차트인 한 신곡 중 가장 높은 순위다.
11일 차트에서 수록곡 '허트'(Hurt)가 5위를 기록하면서 데뷔 앨범 '뉴진스'에 수록된 전곡 모두 한국 스포티파이 '일간 톱 송' 5위권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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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뉴진스(NewJeans)의 데뷔곡 '어텐션'이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에 진입하며 날로 높아지는 인기를 과시했다.
'어텐션'(Attention)은 11일 스포티파이 글로벌 ‘일간 톱 송’ 차트에 176위로 진입했는데, 이는 이날 차트인 한 신곡 중 가장 높은 순위다. 또한, '어텐션'과 '하이프 보이'(Hype Boy)는 한국 스포티파이 '일간 톱 송' 차트에서 11일 연속 1, 2위를 지켰고 '쿠키'는 5일 연속 3위에 자리했다. 11일 차트에서 수록곡 '허트'(Hurt)가 5위를 기록하면서 데뷔 앨범 '뉴진스'에 수록된 전곡 모두 한국 스포티파이 ‘일간 톱 송’ 5위권에 머물렀다.
'어테션'은 한국 스포티파이 최신 '주간 톱 송' 차트(집계기간 8월5~11일)에서 2주 연속 1위에 올랐다. '하이프 보이' '쿠키'도 순위를 끌어올리며 2, 3위에 자리해 뉴진스의 트리플 타이틀곡은 주간 차트 ‘톱 3’를 점령했다. '허트'는 전주 대비 9계단 상승한 6위에 자리했다.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는 민희진 대표이사가 이끄는 어도어(ADOR) 소속 신인 걸그룹이다. 지난 8일 발매된 데뷔 음반 '뉴 진스'는 한터차트 기준 8일 하루에만 26만2815장 판매돼 역대 걸그룹 데뷔 앨범의 발매 첫날 판매량 신기록을 썼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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