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 골절' 김성규, 뮤지컬 '킹키부츠' 조기 하차..김호영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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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악골 부상을 입은 그룹 인피니트 김성규가 부상으로 인해 '킹키부츠'에서 조기 하차한다.
13일 뮤지컬 '킹키부츠' 제작사인 CJ ENM 측은 "찰리 役 김성규 배우가 건강상의 이유로 조기 하차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제작사 측은 "김성규 배우는 하악골 골절로 인한 수술 후 충분한 치료 및 회복 기간이 필요하다는 전문의의 소견에 따라 공연 일정 내 복귀가 어렵다고 판단되어 불가피하게 하차 소식을 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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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하악골 부상을 입은 그룹 인피니트 김성규가 부상으로 인해 '킹키부츠'에서 조기 하차한다.
13일 뮤지컬 '킹키부츠' 제작사인 CJ ENM 측은 “찰리 役 김성규 배우가 건강상의 이유로 조기 하차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제작사 측은 “김성규 배우는 하악골 골절로 인한 수술 후 충분한 치료 및 회복 기간이 필요하다는 전문의의 소견에 따라 공연 일정 내 복귀가 어렵다고 판단되어 불가피하게 하차 소식을 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2016, 2018 시즌을 함께했던 김호영 배우가 찰리 역으로 새롭게 합류한다고 밝히며 “김성규 배우의 쾌유를 진심으로 기원하며, 중간 합류라는 어려운 결정을 내려준 김호영 배우에게도 감사 인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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