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리퀴드 '비역슨' 쇠렌, LCS 최초 200 솔로 킬 기록
김용우 2022. 8. 13.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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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리퀴드 혼다 '비역슨' 쇠렌 비에르가 LCS 최초 200 솔로 킬 기록을 세웠다.
팀 리퀴드 혼다는 13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에서 열린 LCS 서머 8주 차 디그니타스와의 경기서 승리했다. 3연승을 달린 팀 리퀴드는 시즌 11승 5패를 기록하며 3위를 기록했다. 디그니타스는 3승 13패로 최하위.
이날 경기서 아지르를 플레이한 '비역슨' 쇠렌은 경기 11분 미드 1차 포탑 근처서 '블루' 에르친 괴렌의 탈리야를 솔로 킬로 잡아냈다. 이날 기록한 '비역슨' 쇠렌의 솔로 킬은 LCS 최초 200 솔로 킬 기록이라고 한다.
한편 '비역슨' 쇠렌은 LCS 10주년을 맞아 최고 미드 라이너 선수로 선정된 바 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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