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 측 "팬미팅 티켓 부정 거래, 강제 취소"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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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은빈이 데뷔 이래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당사는 박은빈 배우의 첫 팬미팅을 많은 분들이 기다려오신 것을 알고 있기에 팬분들께서 피해를 입지 않으시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팬 여러분들은 부디 개인 간의 직거래로 인해 피해를 당하지 않으시도록 주의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박은빈의 첫 팬미팅은 오는 9월 3일 오후 4시,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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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은빈이 데뷔 이래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부정 티켓 판매자에 강력한 경고의 메시지를 전했다.
지난 12일 박은빈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공식 SNS에 "2022 박은빈 1st FAN MEETING '은빈노트 : 빈(斌)칸''의 티켓이 개인 SNS와 타 거래 사이트에서 판매되는 상황을 확인했다"며 "부정한 방법의 예매 건에 대해 강제 취소 처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당사는 박은빈 배우의 첫 팬미팅을 많은 분들이 기다려오신 것을 알고 있기에 팬분들께서 피해를 입지 않으시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팬 여러분들은 부디 개인 간의 직거래로 인해 피해를 당하지 않으시도록 주의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부정한 방법으로 예매 및 거래 정황을 확인하신 분들은 제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박은빈의 첫 팬미팅은 오는 9월 3일 오후 4시,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이번 공연의 타이틀 '2022 박은빈 1st FAN MEETING '은빈노트 : 빈(斌)칸''은 그가 작품을 준비할 때 작품과 캐릭터에 대해 자신만의 생각을 적는 '생각 노트'(캐릭터 노트)처럼 팬들과의 첫 만남을 기록해두고 오래오래 기억하고 싶다는 의미를 담았다.
iMBC 백승훈 | 사진제공 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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