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윳값 5개월 만에 1,700원대로 내려가

김민아 2022. 8. 13.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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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휘발유 가격이 다섯달여 만에 리터당 1,700원대로 내려왔습니다.

한국석유공사가가 운영하는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오늘 낮 12시 기준 전국 휘발유 평균 가격은 리터당 1,798.8원으로 어제보다 7원 가량 내렸습니다.

휘발유 평균가가 1,700원대를 기록한 것은 올해 3월 4일의 1,786원 이후 다섯달여 만입니다.

전국의 경유 평균 가격도 리터당 1,896.7원으로 어제보다 6원 가량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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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휘발유 가격이 다섯달여 만에 리터당 1,700원대로 내려왔습니다.

한국석유공사가가 운영하는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오늘 낮 12시 기준 전국 휘발유 평균 가격은 리터당 1,798.8원으로 어제보다 7원 가량 내렸습니다.

휘발유 평균가가 1,700원대를 기록한 것은 올해 3월 4일의 1,786원 이후 다섯달여 만입니다.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던 지난 6월의 리터당 2,144.9원과는 350원 가까이 차이가 나는 것입니다.

전국의 경유 평균 가격도 리터당 1,896.7원으로 어제보다 6원 가량 내렸습니다.

정유업계는 국제 석유제품 가격 하락에 따라 국내 휘발유와 경유 가격은 당분간 하락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민아 기자 (km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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