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 측 "팬미팅 부정거래 확인, 강제 취소 처리할 것"(공식)

이남경 2022. 8. 13. 13: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은빈 측이 팬미팅의 부정 티켓 거래에 대해 강경 대응을 시사했다.

12일 박은빈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공식 SNS을 통해 "'2022 박은빈 1st FAN MEETING 은빈노트 : 빈(斌)칸'의 티켓이 개인 SNS와 타 거래 사이트에서 판매하는 상황을 확인했다"며 "팬 여러분들은 부디 개인 간 직거래로 인해 피해를 당하지 않으시도록 주의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박은빈 측이 팬미팅의 부정 티켓 거래에 대해 강경 대응을 시사했다.

12일 박은빈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공식 SNS을 통해 “‘2022 박은빈 1st FAN MEETING 은빈노트 : 빈(斌)칸’의 티켓이 개인 SNS와 타 거래 사이트에서 판매하는 상황을 확인했다”며 “팬 여러분들은 부디 개인 간 직거래로 인해 피해를 당하지 않으시도록 주의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어 “부정한 방법의 예매 건에 대해 사전 통보 없이 강제 취소 처리를 진행할 예정이니, 팬분들께서 반드시 공식 예매처에서만 예매할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고 강조했다.

박은빈의 첫 단독 팬미팅 ‘2022 박은빈 1st FAN MEETING 은빈노트 : 빈(斌)칸’은 오는 9월 3일 오후 4시,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이번 공연의 타이틀 ‘2022 박은빈 1st FAN MEETING 은빈노트 : 빈(斌)칸’은 그가 작품을 준비할 때 작품과 캐릭터에 대해 자신만의 생각을 적는 ‘생각 노트’(캐릭터 노트)처럼 팬들과의 첫 만남을 기록해두고 오래오래 기억하고 싶다는 의미다.

한편 박은빈은 ENA채널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출연, 신드롬급 인기를 이끌고 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