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 부상' 김성규, 뮤지컬 '킹키부츠' 하차..김호영 투입

2022. 8. 13.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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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 부상을 입은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성규가 출연 중인 '킹키부츠'에서 하차한다.

제작사 CJ ENM은 뮤지컬 '킹키부츠'에서 찰리 역을 맡은 김성규가 건상상 이유로 조기 하차하게 됐다고 13일 밝혔다.

CJ ENM은 "김성규의 쾌유를 진심으로 기원하며, 중간 합류라는 어려운 결정을 내려준 김호영에게도 감사 인사드린다"며 "김성규의 하차로 기존에 티켓이 오픈된 8월 23~9월 12일 공연 일정과 캐스팅 스케줄도 변동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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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규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턱 부상을 입은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성규가 출연 중인 ‘킹키부츠’에서 하차한다.

제작사 CJ ENM은 뮤지컬 ‘킹키부츠’에서 찰리 역을 맡은 김성규가 건상상 이유로 조기 하차하게 됐다고 13일 밝혔다.

CJ ENM은 “김성규는 하악골 골절로 인한 수술 후 충분한 치료 및 회복 기간이 필요하다는 전문의의 소견에 따라 공연 일정 내 복귀가 어렵다고 판단돼 불가피하게 하차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성규의 하차로 ‘킹키부츠’에는 2016, 2018 시즌을 함께 한 김호영이 합류한다.

CJ ENM은 “김성규의 쾌유를 진심으로 기원하며, 중간 합류라는 어려운 결정을 내려준 김호영에게도 감사 인사드린다”며 “김성규의 하차로 기존에 티켓이 오픈된 8월 23~9월 12일 공연 일정과 캐스팅 스케줄도 변동된다”고 전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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