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규, 하악골 골절로 '킹키부츠' 하차..김호영 투입 [공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배우 김성규가 턱 부상을 당해 뮤지컬 '킹키부츠'에서 조기 하차한다.
'킹키부츠' 제작사 CJ ENM은 13일 "찰리 역의 김성규 배우가 건강상의 이유로 조기 하차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김성규는 하악골 골절로 인한 수술 후 충분한 치료 및 회복 기간이 필요하다는 전문의의 소견에 따라 공연 일정 내 복귀가 어렵다고 판단돼 불가피하게 하차 소식을 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성규의 빈자리는 뮤지컬배우 김호영이 채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겸 배우 김성규가 턱 부상을 당해 뮤지컬 '킹키부츠'에서 조기 하차한다.
'킹키부츠' 제작사 CJ ENM은 13일 "찰리 역의 김성규 배우가 건강상의 이유로 조기 하차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김성규는 하악골 골절로 인한 수술 후 충분한 치료 및 회복 기간이 필요하다는 전문의의 소견에 따라 공연 일정 내 복귀가 어렵다고 판단돼 불가피하게 하차 소식을 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성규의 빈자리는 뮤지컬배우 김호영이 채운다. CJ ENM은 "2016, 2018 시즌을 함께했던 김호영 배우가 찰리 역으로 새롭게 합류한다. 이에 따라 기오픈 된 8월 23일~9월 12일 공연 일정 및 캐스팅 스케줄이 변동될 예정"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김성규의 쾌유를 진심으로 기원하며, 중간 합류라는 어려운 결정을 내려준 김호영에게도 감사 인사 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성규는 지난 7일 일상생활 중 턱 부상을 입었고, 정밀 검진을 통해 하악골 골절 진단을 받았다. 소속사 더블에이치티엔이는 지난 8일 "금주 중 수술 예정이며 수술 후 일정 기간 치료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전한 바 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절대로 중국에 손벌리지 말라"…반면교사 주문한 국가는? [글로벌 핫이슈]
- "한국에 사죄" 3년 뒤 돌변한 일본…"이게 좋은 친구인가" [대통령 연설 읽기]
- "100만원 내고 개인 PT 왜 받아요?"…입소문 나더니 '대박' [방준식의 레저 스타트업]
- 싸이·유재석·아이유…수해 성금 1억 기부, 발 벗고 나선 '기부천사'들 [이슈+]
- HK직캠|퍼플키스 나고은, '앞머리 핀으로 절대 지켜!' (뮤직뱅크 출근길)
- [종합] "계곡에서 비키니를 입는다고?" 화사, 바캉스서 충격받았다('나혼산')
- [종합] "이건 사기다"…박재범, 원소주 대박나더니 안주 사업에도 눈독? ('편스토랑')
- '던♥' 현아, '은퇴 번복' AOA 출신 지민도 놀란 란제리 파격 노출 "가려요"[TEN★]
- [종합] 11년간 전신성형에 6510만원 소비…"희귀한 발목 수술은 남친 때문에"('푸어라이크')
- 이상순, 제주 카페 논란에 "이효리와 무관…온전히 제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