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7천656명 신규 확진..1주일 전보다 1천명 가량 늘어

손형주 입력 2022. 8. 13.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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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12일 하루 7천65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127만4천99명으로 늘었다고 13일 밝혔다.

확진자 수는 지난 11일보다 264명 늘어났고 1주일 전(8월 5일) 6천575명보다 1천명 가량 늘어났다.

누적 사망자는 2천268명으로 집계됐다.

재택치료 확진자는 4만2천505명으로 전날보다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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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검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부산시는 12일 하루 7천65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127만4천99명으로 늘었다고 13일 밝혔다.

확진자 수는 지난 11일보다 264명 늘어났고 1주일 전(8월 5일) 6천575명보다 1천명 가량 늘어났다.

80대 이상 5명, 60대 2명 등 총 7명의 사망자가 나왔다.

이 중 6명은 기저질환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누적 사망자는 2천268명으로 집계됐다.

현재 위중증 환자는 26명으로 80세 이상 13명, 70대 7명, 60대 4명, 50대 1명, 40대 1명이다.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49.2%를 기록했다.

재택치료 확진자는 4만2천505명으로 전날보다 늘었다.

handbroth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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