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로버 "넛잡신화 이어 '글로벌 콘텐츠 시장 도약을 위해 LBMA STAR와 부산 상륙"
레드로버(안혜진 대표)는 LBMA STAR(토니권) 대표와 공동 협력을 통해 제10회 럭셔리브랜드 모델어워즈 글로벌 패션위크 2022 국제대회를 통해 다양한 넛잡 콘텐츠를 부산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레드로버는 2015년경 캐나다 북미권은 물론 유럽에서 히트한 넛잡(땅콩 도둑들) 애니메이션 제작사로 아시아 문화산업의 선두주자로 할리우드 흥행수익 2위, 전 세계 상영 매출 1억6000달러를 기록한 레드로버 ‘넛잡’은 이번 LBMA STAR 국제대회를 통해 세계시장 영역 확장과 차세대 역량 있는 키즈스타 발굴과 다양한 관광콘텐츠를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4일 레드로버 임원진들이 LBMA STAR 본사를 방문하여 이번 10주년 국제대회를 통해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인 글로벌콘텐츠 제작을 부산에서 공동으로 문화 콘텐츠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레드로버 안 대표는 넛잡(땅콩 도둑들)을 통한 글로벌 관광도시 부산에서 홍보마케팅 및 인프라 구축을 위해 부산관광공사, 용두산공원에서 해외 참가자와 관광객들이 함께 글로벌콘텐츠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으로 부산관광공사와 해외 관광객 유치 관련 긴밀하게 협력할 예정이다
LBMA STAR가 주최 주관하는 럭셔리브랜드 모델어워즈 글로벌 패션위크 국제대회는 한류스타 및 패션&뷰티 인플루언서 스타 시상식, 톱모델, 미시즈 대회를 통해 중소기업 지역 브랜드 홍보마케팅 지원을 목적으로 개최되는 행사다.
주최사의 토니권 대표는 “지난 9년간 서울시, 인천시, 한국관광공사, 인천관광공사, 말레이시아 사바주, 코엑스 공식후원으로 진행한 검증된 국제대회이기도 하다. 이번 10주년 기념행사를 통해 미래 패션계 모델을 꿈꾸는 역량 있는 아이들과 퀄리티를 자부하는 프로급 톱모델 그리고 꿈과 인생을 새롭게 준비하는 100세 시대 실버모델과 MZ 세대의 패션&뷰티 인플루언서 스타들을 통한 중소기업 브랜드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관광콘텐츠를 해외에 알리기 위한 사회공헌 행사”라고 말했다
오는 10월 7일 해외 참가자들이 입국하고 8일 부산관광공사 후원으로 해외 참가자 관광코스가 부산시 관광여행 콘텐츠 제작이 진행된다. 이어 10일 월드파이널 국제대회가 열린다.
강석봉 기자 ksb@kyunghyang.com
< 저작권자(c)스포츠경향.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5월 결혼’ 세븐, ♥이다해에 “책임감 느끼고 살겠다”
- 남주혁, 오늘 육군훈련소 입소…군복무 개시
- ‘병역기피’ 나플라, 141일간 출근 0회…출근기록도 조작
- ‘침묵’ 중인 유아인, 경찰출석 임박…대중 앞에 ‘해명’할까
- [★인명대사전] 명랑한 이모님, 염혜란
- 이상민, 빚 청산 이번엔 진짜?…24억 펜트하우스에 눈길(미우새)
- 박미선 “김희애·김성령과 67년생 동갑··· 관리의 차이”
- ‘웜톤’ 안소희, 안 어울리는 색조에 “시멘트 바른 줄”
- 인어공주 실사판 스틸컷 공개에 쏟아진 댓글들
- ‘38세’ 정은채 “아침잠 없어져”···오전 루틴이 어마어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