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강 40대 여성 투신..200여명 투입 수색작업
이시명 2022. 8. 13. 12:25
홍천강에서 한 40대 여성이 투신해 경찰과 소방이 수색작업을 펼치고 있다.
홍천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전 6시쯤 40대 여성이 홍천강에 투신했다는 신고가 접수, 최근 지속된 폭우로 강물이 불어난 가운데 경찰과 소방당국은 수색인력 200여명을 투입해 수색작업을 펼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해당 여성이 투신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강원도민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또 춘천 도로위 맥주 와르르…주변 시민들 도움으로 1시간만에 수습
- 하이트진로 홍천공장 화물연대 농성 장기화…9월까지 집회 신고
- "저희 딸이 남학생 2명에게 학교폭력을 당했습니다"
- 마당으로 집으로 밀려든 흙더미 “살아있는 게 기적”
- 해변에 밀려온 돌고래 해경·관광객 도움으로 안전하게 바다로…"우영우에게 안부 전해줘"
- 또 '민폐 관광객'…'카니발 가족 사건' 인근 식당서 청소용 수도로 샤워
- '이제 안보이겠지' 문자유출 홍역 치른 권성동, 휴대폰에 화면보호필름 부착
-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원픽’ 힐링장소=고성 바다
- 제2경춘국도 3·4공구 발주 2029년 준공 가속도
- '맛좀 보려면 기본 1시간 대기줄'…강릉 전통시장 그 역사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