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경·아이유·박재범도 수해 의연금 기부..선한 영향력 전파(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집중호우로 전국에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스타들이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이에 스타들은 수해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해 성금을 기부하며 온정의 손길을 건넸다.
12일 아이유는 수해 피해 지역의 복구를 위해 1억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했다.
이외에도 강태오, 이미주, 김고은, 윤세아, 오마이걸 아린, 한지민, 박나래, 박진영, 임시완, 유병재, 김민경, 이동휘, 주호민, 이말년 등이 수해 피해 복구를 위한 기부를 실천하며 온정의 손길을 건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집중호우로 전국에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스타들이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최근 전국적으로 기록적인 폭우가 내려 일부 주택과 차량이 침수되고 이재민이 생기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스타들은 수해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해 성금을 기부하며 온정의 손길을 건넸다.
12일 아이유는 수해 피해 지역의 복구를 위해 1억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했다. 아이유는 꾸준히 기부를 실천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지난 2020년에도 폭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및 수재민 지원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으며, 지난해에는 산불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기부를 하기도 했다. 이어 올해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을 위한 기부를 실천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유재석도 11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수재 의연금 1억원을 맡겼다. 소속사 안테나 관계자는 "이번 집중호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의 소식을 접한 유재석은 이재민들이 조금이라도 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바라면서 성금을 냈다"고 말했다. 앞서 유재석은 산불 피해, 지진 피해 때도 기부를 실천해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됐다.
수지도 이날 수해 피해 복구 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 그는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을 돕고자 기부하게 됐다고. 박재범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원을 기부했다. 그는 수해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는 데 일조하고자 기부하게 됐다고 전했다. 싸이와 이성경, 김혜수도 최근 수해 피해 복구 성금 1억원을 전달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강태오, 이미주, 김고은, 윤세아, 오마이걸 아린, 한지민, 박나래, 박진영, 임시완, 유병재, 김민경, 이동휘, 주호민, 이말년 등이 수해 피해 복구를 위한 기부를 실천하며 온정의 손길을 건넸다.
이들의 수재 의연금은 수해 피해 복구와 구호 물품 제공, 주거 지원 등에 사용될 계획이다.
breeze5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이영하 동생 "선우은숙, 시어머니 모셨다고?…엄마, 길에 버려졌다"
- 부부관계 철벽치는 아내, 꽃미남과 호스트바에…현장 급습했더니 '반전'
- "중고장터에 왜 학교 급식 재료가?"…빼돌려 팔던 여교사 덜미
- "아저씨, 안돼요 제발"…학원 가던 여고생, 다리 난간 40대男 구했다
- 10살 연하와 결혼 한예슬, 강남빌딩 팔아 '36억' 차익…수백억 부동산 '큰손'
- "고3 제자와 뽀뽀한 교사 아내, 역겨운 불륜"
- 오정태 "젖은 양말 신었다가 다리 마비, 40도 고열…봉와직염이었다"
- 이필모 "어머니 지난해 갑자기 돌아가셔…아버지 아직 모르신다"
- [단독] 에일리 연인은 '솔로지옥' 최시훈이었다…연상연하 커플
- 설현, 영국서 뽐낸 '힙스터' 스타일…167㎝·47kg '환상 비율'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