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293mm 쏟아졌던 대전..도심 싱크홀·도로파손 신고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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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낮 12시께 대전 대덕구 한 대학 캠퍼스 안 도로에서 폭 1.5m, 깊이 1.5m 정도의 싱크홀이 발생했다.
같은날 오후 2시15분에는 서구 둔산동의 한 차도 중간에서 폭 1m, 깊이 1m 크기의 싱크홀이 발견돼 경찰에 의해 현장이 통제됐다.
앞서 지난 11일 오전 10시43분께는 대덕구 상서동 한 도로에는 크랙이 생겼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당국이 긴급 복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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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양상인 기자 = 지난 12일 낮 12시께 대전 대덕구 한 대학 캠퍼스 안 도로에서 폭 1.5m, 깊이 1.5m 정도의 싱크홀이 발생했다.
학교 측은 싱크홀 주변에 펜스를 설치해 차량과 보행자의 통행을 막는 등 안전조치를 진행했다.
같은날 오후 2시15분에는 서구 둔산동의 한 차도 중간에서 폭 1m, 깊이 1m 크기의 싱크홀이 발견돼 경찰에 의해 현장이 통제됐다.
앞서 지난 11일 오전 10시43분께는 대덕구 상서동 한 도로에는 크랙이 생겼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당국이 긴급 복구를 진행했다.
소방당국은 최근 집중호우로 도로 아래 흙이 유실되면서 땅 꺼짐 현상이 발생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대전은 지난 9일부터 11일 오후까지 293㎜의 기록적인 폭우가 내렸다.
ysaint09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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